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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학클리닉

성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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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이란?

성병이란?

성교전파성질환(STD)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질환으로 성행위로 전파될수 있는 모든 감염성 질환을 의미 하며 최근에는 바이러스성 간염이나 오랄섹스로 인한 위장염도 포함됩니다. 성병은 일반적으로 성기의 접촉(Veneral dis ease)을 통해 전염되지만 성생활의 패턴에 따라서는 입이나 항문을 통해 전염되기도 합니다. 단 사면발이 같이 성병은 예 외적으로 타월이나 속옷, 카페트 등에서 옮기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성병의 원인균은 30여 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 습니다. 과거에는 성병 하면 대표적으로 임질, 매독을 꼽았으나 페니실린의 사용 이후 매독은 매우 드물어졌습니다. 요즘 가장 흔한 성병으로는 임질, 크라미디아, 헤르페스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 곤지름, 각종 질염(트리코모나스, 칸디 다, 세균성 질염), 사면발이 등이 있으며, 간염 바이러스도 성관계로 옮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성병은 전염병이므로 일단 걸 리면 철저히 치료해야 합니다. 성병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콘돔을 사용하면 성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반 드시 기억해 사전에 성병을 예방해야 합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증상이 있다가 저절로 없어졌다고 해서 병이 나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란 점입니다. 성병은 절대 저절로 치유되는 법이 없습니다. 저절로 증상이 없어졌다면 드디어(?) 다음 단계로 접어든 것이므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요도염(남성)과 질염(여성)』

가장 흔한 성병으로 남성은 요도염이고 여성은 질염이라고 하며, 남성이 요도염이 있는 경우 여성의 질에 사정을 하면 여 성은 약 80%에서 질염에 감염될 정도인데, 이는 남성이 염증있는] 정액을 여성의 질에 사정하기 때문입니다. 질염이 있 는 여성과 남성이 성관계를 하는 경우 남성은 20-30%에서 요도염에 감염됩니다.


『요도염(남성)』

임균성요도염(=임질, 임균에 의한 요도염)과 비임균성요도염으로 분류


『질염(여성)』

원인균은 아주 다양하여 클라미디어감염, 임질균, 트리코모나스증, 곰팡이 감염(칸디다증 등) 등 다양하고, 이중에서 상당수의 질염이 자연발생하는 질염이기 때문에 질염이 있는 여성이 성적으로 문란하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 다. 여성은 성적인 접촉이 없이도 질염이 자연발생하는 경우가 흔하고, 남성은 여성과 정상적인 성관계를 통해서 요도염 에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여성의 질염은 비뇨기과나 산부인과에서 원인균을 검사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 셔야 합니다.


『무증상 감염』

남성 요도염의 5-10%, 여성 질염의 60-90%에서 무증상감염(즉 감염은 되었는데 증상이 없는 경우)이라는 사실은 아주 중요합니다. 여성은 질에 염증이 있어도 60-90%의 무증상 감염에서는 약간 질 분비물이 증가한 듯한 증상 외에 다른 증 상이 없고, 불편하지 않으므로 질염에 감염된 사실을 몰라서 치료를 하지 않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여성과 성 관계 후 요도염이 발생하면, 여성이 증상이 없다고 해도 검사 후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합니 다. 이런 측면에서 질환의 통증을 비롯한 증상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조기에 치 료하겠지만, 여성 질염의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쳐서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요. 남성 도 요도염에 감염되어도 약 10%에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므로 직업여성과 성관계 후에는 증상이 없어도 소변검사로 요도 염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잠복기란』

노출된 때부터 증상이 나타나는 사이의 시간


『태아감염』

일부 성병은 태아에 감염되면 치명적이므로, 성생활이 문란하지 않더라도 결혼전과 임신 전에 부부가 성병에 대한 전반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다른 성병 공존 가능성』

요도염을 확인하기 위해 비뇨기과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약 3시간은 소변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비뇨기과를 방문해야 적절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소변 검사 결과가 불명확하면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면 더욱 정확합니다.


『무증상 감염』

요도염 등이 의심되어 검사를 하는 경우 다른 성병이 공존할 수 있으므로 동시에 검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특히 매독과 에이즈에 대한 혈액검사는 증상이 없더라도 받아야 안전한데, 대부분은 이상이 없지만 간혹 매독 등에 양성인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