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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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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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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질은 임균 감염에 의한 것으로 임질균은 원두커피 모양의 구균으로 항상 쌍을 지어 다니기 때문에 쌍구균이라고 부릅니 다. 임균은 건조한 상태, 낮은 농도의 살균 액이나 비눗물을 만나면 짧은 시간 내에 죽습니다. 습기가 있는 실내 온도에선 약 하루, 젖은 수건에선 10-24시간 동안 살 수 있고 40-41도에서 약 10%정도가 15시간까지 살아남지만 42도에서는 5 -15시간 내에 전멸합니다.


임질은 남성에서 후부 요도염, 임질후 요도협착, 요도 주위염, 부고환염, 전립선염, 불임 등 여성에선 임균성 자궁경부염, 질주위염, 방광염, 난관염, 골반장기염, 불임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수 있으며 전신에 퍼지면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 다. 2~7일의 잠복기를 거쳐 요도에 불쾌감을 느끼고 오줌을 누면 아프고(작열감),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급하며, 요도 끝이 발갛게 부어 오르기도 하며 요도 끝에서 누런 고름이 나옵니다. 여성에서는 이들외에 짙은 냉이 많습니다. 그러 나 남성의 5~60%, 여성의 50~80%에서 임질의 증상이 거의 없어 치료를 저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임질과 함께 비임균성 요도염이 동반되어 오는 수가 많아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는 수도 많습니다. 임질의 치료는 성상대자를 함께 치료 해야 하며, 즉, 남자 임질 환자의 여성 배우자를 증상 여부나 검사 결과에 관계없이 무조건 치료에 포함시키는 역학적 치료 를 받아야 합니다.